주말에 아이들과 김포아트빌리지 에서 앙리마티스 작품에 대한 무료 관람이 있어서 방문한 후 근처 아주 깔끔하고 넓어서 쉬기 좋은 카페 발견하고 아이들과 방문해봄.
김포아트빌리지 근처에 있는 파스쿠찌 카페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깨끗 그 자체임. 깔끔하고 넓어서 쾌적함.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과 2층 다 넓음.
좌석간 거리도 나쁘지 않고 의자가 편해서 근처 맛집에서 식사 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았던것 같음.
세트메뉴가 있는 파스쿠찌라서 세트메뉴를 주문해 봄.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샐러드가 추가로 나와서 가성비 좋음.
파스쿠찌는 종종 방문하는데, 오늘은 처음 보는 메뉴를 주문해봄.
에소플 시리즈는 아포가또, 마끼아또, 콘 파나, 스트라파짜토 총 4가지임. 이 중 에소플 아포가또라는 메뉴를 주문해봄.
일단 비주얼이 아주 맘에 들었음. 에소플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어서 이대로 해봄.
1. 에스프레소 한 모금 먹고, 설탕 넣고 먹어보기(브라운 슈가 같이 줌)
2. 레몬물로 입을 한번 헹굼
3. 마지막으로 베리에이션 에스프레소를 먹으면 됨.
처음 먹어봤는데 나름 괜찮아서 다음에 파스쿠찌 방문하면 종종 주문해 보려고함.
아이들 먹으라고 햄치즈베이글 세트메뉴를 주문해봄. 아이들 입맛에 잘 맞는지 잘먹음. 베이글 한번 먹더니 입이 터졌는지, 음료 주문 추가로 요청함.
파스쿠찌 건물앞에 주차가 가능함. 주차 가능대수는 10대 정도 임. 이 주변에 식당과 카페가 몇개 있어서 그런지 주변 길가에 주차를 할 만한 곳이 많지 않음.
만약 조금 멀리떨어진 곳도 괜찮다 하면 파스쿠찌 나와서 오른쪽으로 2 ~3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길가에 쭉 차량들이 주차해논게 보일텐데 거기다 주차하면 됨.
카페가 생각보다 편하고 깨끗해서 좋았음. 아이들하고 쉬기 좋음.
김포아트빌리지 방문했다가 오랜만에 카페 방문해봤는데, 가볍게 커피한잔 마시기 위해 들어갔다가 아이들이 추가 주문을 많이 해서 카페에서 점심값 이상으로 플렉스하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