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방문한 나트랑. 나트랑 여행 첫날 방문한 뚝배기 쌀국수 맛집 포한푹 후기 남겨봅니다.
작년에는 왜 몰랐지 싶었던 곳. 내가 시내에서 벗어나기전에 한번 더 가서 먹자고 했던 유일한 곳인데. 결국 재방문 못함. 아이들은 에어컨 없고 더운곳은 별로 안좋아하는 듯.
사진에는 잘 안나왔지만 식당 외부에 한국의 야장 스타일로 앉아서 먹을수 있는공간이 있는데, 손님들이 이곳부터 앉아서 우리는 실내에서 먹고옴.
실내보다는 밖이 더 활성화 되어있는 느낌?
메뉴판 보면 한국어 번역이 약간 엉성하긴 한데 그래도 사진이 같이 있어서 알아보기 어렵지 않음.
작년에 하이카 방문해서 먹었던 쌀국수가 짝꿍은 맛있었는지, 하이카를 갈지 새로운 포한푹갈지 고민하길래 둘다 가자고 말했다. 어차피 양이 많지 않으니 일단 한끼먹고 돌아다니다 다른곳 가면 괜찮다고 생각했음.
근데 어쩌다 보니 동선이 겹쳐서 이번에 하이카를 못감. 짝꿍은 계속 하이카 가자고 했는데 못가고 옴.
작년에 방문했던 하이카 후기는 아래 링크 참고.
이번에 나트랑 여행시 첫 음식 쌀국수. 일반 쌀국수가 아닌 뚝배기 쌀국수로 유명한 포한쿡. 약간 샤브샤브 느낌이 물씬 나는 그런 뚝배기 쌀국수. 국물맛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날씨가 더운 베트남에서 뭔 뚝배길 쌀국수냐고 할 수도 있을법한데 먹기전에 이런 생각들이 음식을 먹고나면 사라진다. 더운 날씨에 에어컨도 없지만 맛이 있으니 참고 먹을만 하다.
다만, 아이들은 더워서 먹는둥 마는둥 해서 아이들에겐 약간 미안했는데, 베트남은 어딜가나 거의다 덥다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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