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에 삼성전자 주식이 많이 올라서 분할 매도를 하고 있는데, 추석 연휴 전에 몇주(정말 소액만 팔아서 다행) 매도했는데, 갑자기 오늘 시초에 갭상승 해서 완전 슈팅 of 슈팅이네요. 연휴 전날 소량만 매도해서 다행이네요. 매도 일지 작성해 봅니다.
삼성전자 주식을 구매한게 코로나 끝나갈 무렵이니깐 거의 꼭지에 매수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꼭지에 매수하고 그 이후 계속 떨어지길래 물타기 하면서 지금까지 버텼습니다.
제 평단가는 81,314원인데요.
작년 7월 쯤 저의 평단가 이상의 금액이 와서 매도 할지 말지 잠시 고민하는 사이에 미끄러져서 그냥 냅뒀죠.
그렇게 1년 3개월이 지나고 현재 삼성전자 주식이 대략 94,000원이니 안정권에 들어선듯 합니다.
현재는 여유롭게 지켜보는중인데, 추석 연휴 전날만 해도 작년과 같이 또 떨어지면 어쩌나 싶어 추석연휴에 사용할 용돈정도만 매도를 했는데요.
연휴 끝난 오늘 오전에 갭상승하더니 계속해서 94,000원 정도를 유지하네요.
그 전에 매도한 삼성전자 주식을 오늘 가격에 비교하면 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정말 적은 수량을 매도해서 그냥 돈 필요할때 잘 팔았다고 생각하면서 정신 승리 하고 있습니다.
9월 24일에 1주당 2,400원이라는 정말 적지만 소중한 이익 실현했습니다.
15주 매도 해서 총 금액은 1,255,574원의 원화를 걷어 들였습니다.
사실 더 참을 수 있었지만, 재산세도 내야하고 국장에 너무 많이 당한적이 있어서 소액이지만 정말 필요한 금액만큼 현금을 챙겨놓을 요량이였습니다.
9월 24일 이후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더니 10월 2일에 제가 매도할려고 생각했던 금액 언저리에 와서 10주 정도 더 매도를 해서 조금 더 풍족한 추석 연휴를 준비했습니다.
솔직히 금요일에 매도하면 정말 현금을 만질수 있는건 추석 연휴 다 끝나고 13일인데 들어올 현금이 있다고 생각하니 심리적인 안정감이 생겨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아침 갭상승 하더니 전고점까지 뚫어 버릴 기세더라고요.
과연 다음주에 오를지 떨어질지 모르겠으나, 장 막판에 몇주만 더 팔고 다음주에 이런 상승세를 유지한다면 전량 매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전자 매도후에는 계획한 곳에 알차고 요긴하게 사용할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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