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방문해본 켄싱턴 계열의 숙박시설 중 설악밸리 켄싱턴 리조트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넓으며, 아이들하고 같이 체험할거리나 부모님하고 방문하여서 힐링하고 오기 참 좋은곳 같다는 생각에 후기 남겨봅니다.
여지까지 방문해봤던 켄싱턴은 어딘지 모르게 좀 old한 느낌이 들었었는데요, 설악밸리의 경우 나름 깨끗하고 깔끔한 맛이 넘쳐나는 리조트였습니다.
리조트에서 먹을 강원도 소주와 회를 포장하여서 방문했습니다.
참고 : 회 포장 전문점 사용 후기
주차는 리조트앞에 2대까지 가능합니다. 2대 이상의 차량이 방문한다면 웰컴센터 앞과 웰컴센터 들어오기전 공터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숙소 바로 옆에 주차가능하게 라인을 만들어놔서 주차하고 짐 옮기기도 편해서 좋았습니다.
볼거리와 놀거리의 경우 리조트내 호수인 신선호 주변에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사슴을 볼수있는 디어폰드에서는 먹이주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당근과 사료만 먹는다고 합니다. 그 외것을 주시면 안되요. 사슴 먹이는 웰컴센터 혹은 자판기에서 5,9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양들을 볼수있는 양목장과 피크닉테크가 근처에 있습니다.
힐링해먹숲, 메티세콰이어로드, 트리가든, 하늘전망대 그리고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 호수를 따라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로잔(연립형)에서 숙박을 하였는데, 두가족이 같이 생활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넓은 공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로잔의 경우 1층 연립형의 객실로 프라이빗하고 산책로가 근접해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느끼기에 좋은 곳입니다.
침대 방 2개와 온돌방 1개 그리고 넓은 거실로 구성 되어 있어서 쾌적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음식할때 필요한 각종 집기류도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편했습니다.
냉장고, 인덕션, 전기밥솥, 전기포트, 선풍기, 에어컨, 텔레비전(IPTV)등 생활편의 제품이 다 있었습니다.
제가 숙박했던 로잔을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더블베드 2 + 온돌 1 / 침실3 + 욕실2 / 26평형 / 기준 5명(최대성인7명까지 숙박가능) / 체크인 15시 / 체크아웃 11시
옷걸이, 빨래건조대, 미용티슈, 어메니티(샴푸,린스,바디워시), 비데, 드라이기, 타월, IPTV, 에어컨, 무선공유기(WIFI), 전자레인지, 냉장고, 커피포트등 위에서 설명한 각종 집기류 일체 다 있습니다.
무료 생수 2병 제공(2L)
웰컴 센터에서 유모차 대여도 가능합니다.
테라스에서 전기그릴을 이용해서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습니다.
바베큐용 전기그릴 대여비용은 29,900원입니다. 유료서비스 이기 때문에 사용하시기전에 웰컴센터에 문의 필수 입니다. 웰컴센터에서 와인잔 대여도 가능합니다.
숙소에 테라스 및 테이블이 있어서 바베큐 해먹기는 좋습니다.
비록 저는 매우 추운날 방문해서 바베큐를 해먹지는 않았지만, 날이 좋은날은 바베큐 무조건 해먹을것 같습니다.
기준 인원 추가시 1인당 22,000원(1박), 침구 1세트와 타월 2장 제공됩니다. (단, 침구 불필용시 1인당 11,000원/1박)
7세 이하 어린이 추가 무료 (단, 침구 추가 시 16,500원/1박)
최대인원인 7명 초과시 인원 추가 불가합니다.
퇴실시간 연장 시 1시간당 11,000원 입니다. (15시 이후 퇴실은 1박 요금 부과 됩니다)
기타 패키지 요금, 다이닝요금, 조식요금, 브런치, 카페등등 의 금액관련은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아래 링크 걸어 두니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 : 설악밸리 켄싱턴 리조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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