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부터 캠핑을 시작한 초보 캠퍼 입장에서는 장비가 많은게 힘들고 불편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니 캠핑장에서 춥거나 덥거나 불편한것들이 장비가 많은것보다 싫어서 겨울엔 난방 순환용으로, 여름엔 선풍기 용으로 가서비 좋은 캠핑용 팬을 구매했습니다.
쿠팡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캠핑용 팬을 하나 구매해서 이번 캠핑장에서 사용해 봤습니다. 일반 실내용 팬과 캠핑용 팬의 차이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캠핑장에서 사용하실 분들은 캠핑용으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캠핑용은 몸통(본체)의 길이가 일반 실내용보다 짧아서 텐트에 설치하기 좋습니다. 텐트에서 몸통(본체)이 길어 축 쳐진다면 성인들 머리에 부딪히기 쉽상입니다.
상품명 : s-fan 50 (camping)
색상 : 화이트
높이 : 192mm
총길이(날개포함) : 580mm
날개길이 : 220mm
전력공급 : AV 220V, DC 12V
소비전력 : 8W
재질 : PP, ABS
무게 : 0.24kg
구성품 : 몸체, 날개 4pieces
몸체와 전선은 일체형 입니다.( 무선 제품 아님. 유선 제품 입니다)
캠핑장에서 직접 사용해본 결과 전선길이는 충분하게 길어서 여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s-fan 50 사용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캠핑장가서 사용하시기전에 집에서 사용 설명서 따라서 한번 해보시고 고장 유무 체크해보세요.
s-fan 50 작동 테스트 방법
1 제품 설치전 꼭 테스트 해보세요.
2 날개 조립 후 선풍기를 들고 작동이 되는지 확인해 주세요.
3 몸체와 전선을 함께 들고 전원을 켰을때, 소음이 없다면 정상 제품입니다.(약간의 기계음은 정상입니다.)
4 모터가 자리잡는 과정에서 10초간 ‘드드득’ 소리가 난 후 정상 작동됩니다.
5 소음이 심하거나 작동이 되지않을시 교환이나 반품 하세요.
겨울철 히터 작동 후 따뜻한 공기 순환용으로 사용할 시 팬 날개는 2개만 결합해서 사용해도 적당합니다.
1 선풍기 몸체의 홈에 날개를 연결합니다.
2 나사를 이용한 부착이 아닌 선풍기 몸체 내부 홈에 결합하는 형태로 날개 착용 시 ‘딸깍’ 소리가 납니다.
3 s-fan 50은 날개에 글씨가 있는 면이 천장을 향하게 결합해야 합니다.
4 선풍기 본체의 홈에 결합되어 있는 형태로 바로 잡아당겨서는 빠지지 않기에 살짝 들어 올리면서 잡아 당기면 쉽게 빠집니다.
위 사진 보면 아시다시피 처음에 날개를 잘못껴서 바람이 불지 않았습니다. 저처럼 실수 하지 마시고 꼭 글씨가 있느 면을 천장을 향하게 결합하세요.
s-fan 50 캠핑장에서 설치하는 방법은 아래 구매 링크로 들어가시면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설치시 특별하게 어려운점은 없으나 너무 낮게 설치하면 텐트 내에서 이동시 머리 부딛혀서 다칠 수 도 있기 때문에 높이를 충분히 고려해서 설치해야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저는 여기저기 가격 비교를 해보고 가장 저렴한곳에서 구매하는데,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않는다면 쿠팡와우 회원이기 때문에 반품을 고려해서 쿠팡에서 구매를 합니다.
s-fan 50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였는데, 구매처 링크 아래에 남겨 두겠습니다. 필요하신분들 가성비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위에 설명드린 s-fan 50 캠핑용 유선이 아닌 몸통(본체)이 약간 더 긴 실내용과 리모컨이 있는 무선 팬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에 최저가 링크 걸어 두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산것치곤 성능이 꽤 괜찮습니다. 4개 날개의 날개 하나의 길이가 22cm 로 제법 커서 바람이 약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겨울에 히터를 틀어놓고 사용할때는 날개를 2개만 결합해서 사용하면 춥지않게 공기 순환 용 으로만 사용하기 좋습니다.
여름에는 날개 4개를 전부 다 결합해서 사용하면 되고 시원한 바람이 잘 나온다고 하는데, 아직 여름에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이번 여름에 사용해 보고 재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s-fan 50의 리뷰를 마치며,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지인으로부터 데스크탑을 하나 받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져보고 사용해보는 데스크탑입니다.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노트북을 이용하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