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2년전에 오는정김밥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주문을 하기 위해 영업시간을 확인해봤습니다. 오는정 김밥 오픈이 9시인데 8시부터 일어나서 배가고픈 저는 더 빨리 문을 여는 김밥집을 찾았는데, 바로 다정이네 김밥 입니다. 다정이네 김밥 후기 공유해보겠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 근처에 유명한 김밥집이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처음에 방문할려던 오는정 김밥 그리고 이번에 처음 방문해본 다정이네 김밥집 입니다.
오는정김밥은 9시쯤 문을 열고 다정이네 김밥은 8시쯤 문을 연다는 정보를 알게되어서, 일어나자마자 다정이네에 주문을하고 찾으러 갔습니다.
주문과 결제는 네이버에서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다정이네 김밥을 픽업하러 갈때 가장 큰 문제는 주차였습니다.
다정이네 김밥은 길가에 있었는데, 길이 차량 한대 지나갈 정도라서 만약 그곳에 정차를 하게되면 뒷 차들은 앞으로 갈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다정이네 주변을 3바퀴 정도 돌아 봤는데, 그래도 주차할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서 골목에 건물과 건물사이에 빈곳이 하나 있어서 잠시 정차를 하고 재빠르게 픽업해왔습니다.
(오는정 김밥의 경우 길가에 있지만 길이 2차로인가 3차로라서 잠시 정차하고 김밥을 픽업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김밥집 옆 라면집에서 라면을 주문하면 오는정 김밥에서 구매한 김밥을 같이 먹을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다정이네김밥 종류가 다양합니다.
저는 다정이네김밥 4줄과 진미채김밥 1줄을 주문했습니다. 김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김밥 주문시 항상 넉넉하게 주문합니다. 보통 가장 기본이 되는 김밥을 좋아해서 기본 김밥 위주로 주문을 합니다.
다정이네김밥, 매운 김밥, 멸치 김밥, 매운멸치고추 김밥, 참치 김밥, 진미채 김밥, 유부 김밥, 치즈 김밥, 불고기 김밥, 제육 김밥, 새우튀김 김밥, 돈가스 김밥, 김치삼겹 김밥, 불제 김밥, 돈새 김밥, 꼬마 김밥 이렇게 제주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 다정이네 김밥에서는 총 16가지의 김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말 및 공휴일의 경우에는 픽업 1시간전에는 예약을 해야 웨이팅 없이 편하게 픽업할 수 있습니다.
그 외 현장에서는 웨이팅이 거의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운이 좋으면 예약 없이 방문해도 픽업이 가능하긴 합니다. 2년전 오는정 김밥에서 예약 안하고 오신분들도 가장 기본 김밥은 1~2줄 바로 구매 가능했었습니다.
평일 오전 9시전에 방문했는데도 식당 안 테이블은 이미 만석이었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물론 예약하고 픽업하시러 오시는 분들이 평일 아침인데도 많이 있었습니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근처 유명한 김밥집 답게 손님들이 끊임없이 방문했고, 사장님은 쉴틈없이 김밥을 말고 계시네요.
제가 주문한 다정이네 김밥과 진미채 김밥입니다. 다정이네김밥은 오는정 김밥과 비슷하게 푹신푹신한 계란이 많이 들어가 있네요. 김밥은 솔직히 맛없었던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 입맛에 다정이네 김밥도 역시 아주 맛이 좋습니다. 다음에 제주도 방문하면 다정이네 혹은 오는정에서 또 김밥을 먹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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