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문뜩 스타벅스 리저브 가서 핸드드립 커피 마시고 싶을때 지인들을 데리고 방문을 합니다.
스타벅스 리저브
오랜만에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지인과 함께 커피를 마시다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커피 및 음료를 주문하면 제공 해주었던 무료 초콜릿에 대하여 무료 제공 중단을 발표 했습니다.
스타벅스는 그동안 잘 주던 초콜릿을 왜 더이상 제공 하지 않을까요?
아마도 최근에 뉴스 기사로 접한 이 내용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3/10/05/2WMV2NP7AFFHPCOFA4J6ZW3OR4/
아마도 수익성 개선을 위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 정용진 부회장의 위기 혹은 어머니인 이명희 회장의 테스트라고 할 수도 있겠죠. 스타벅스가 개선의 조치로 바크 초콜릿 제공을 해주지 않는것과 더불어 가격을 500원씩 인상했습니다.
스타벅스 리저브의 가격이 오른 느낌이 확 피부로 느껴질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한국에서 스타벅스의 인기는 유지가 될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편인데 이유는 ‘편하다’ 입니다.
요즘은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들은 왠만하면 다 편하긴 합니다만, 아직까지도 몇몇은 불편한곳들이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런것들이 피부로 와닿고 비교가 됩니다.
스타벅의 경우 모든 지점이 직영점이기 때문에 어느 지역의 스타벅스를 가던 그곳에서 눈치 안보고 편하게 노트북 작업이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외 프랜차이즈 카페들은 대리점 형태로 오픈한 곳들도 있어서 서비스의 편차가 좀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 느낀점이기 때문에 매우 주관적인점 참고 바랍니다.)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바크 초콜릿 제공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해서 방문할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초콜릿을 먹으러 방문하는것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무료로 제공해 주면 좋지만 안준다고 해도 지금처럼 가끔 방문해서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