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에 구멍안내고 사용 가능한 튼튼한 말발굽(무타공 원터치 도어스토퍼)

새로 이사가는 집에서 꼭 필요한 물건 중 하나가 말발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새집 문에 말발굽 설치를 위해 구멍을 뚫거나 훼손되는 작업을 하게된다면 마음이 많이 아플것 같은데, 이럴때 문에 어떠한 상처없이 훼손되지 않고 말발굽을 설치할 수 있는 것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데 그 중 가성비 좋은 말발굽 하나 소개해 봅니다.

어렸을적에 새집에 이사할 당시 현관문에 드릴로 뚫어서 말발굽을 설치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말발굽의 고무가 닳아서 헐거워지면 그 구멍에 맞춰서 말발굽을 바꾸던가 혹은 구멍을 다시 뚫어서 말발굽을 설치했었는데요. 그러다 보면 문이 망가지기도 하고 보기에도 안이쁘고 여러모로 안좋은점이 많습니다.

몇년전 새집에 이사를 가면서 문에다가 물리적인 구멍을 뚫어서 설치하는 말발굽을 피해 끈끈이 같은걸로 되어있는 보기에도 굉장히 튼튼해 보이는 말발굽을 1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현관문에 설치를 했는데 몇년 사용하다보니 끈끈이 효과가 점점 줄어들다가 결국 계속해서 문에서 떨어지는 상황이 되어서 불편했었습니다.

새집에 이사가서 처음으로 구매한 말발굽인데요, 그당시 부모님도 새집으로 이사를 가셔서 같은걸로 주문해서 부모님댁에도 설치해드렸는데, 저희집은 이미 망가져서 버렸고 부모님꺼는 망가지기 직전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느낌으로 힘아리 없이 붙어있더라고요.

무타공 현관도어스토퍼
무타공 현관도어스토퍼


그러다 조금더 비싸게 아주 튼튼해보이는 말발굽으로 교체를 했었는데, 이거는 더 짧게 사용을 했습니다. 문에 붙어있는 끈끈이는 강력했으나 말발굽의 기본 기능인 문열어주는 기능이 몇번 사용하다보니 너무 약해서 망가져 버린겁니다.

그러다 최근에 정말 말도안되게 가성비 좋은 5천원대의 말발굽을 발견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강력한 끈끈이와 튼튼한 말발굽 고무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디자인은 멋있거나 이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몇달째 사용중인데 이전에 사용하던 1만원대부터 2만원대 말발굽보다 확실히 더 만족스럽습니다. 단돈 5천원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말발굽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현관문을 망가트리지 않고 말발굽을 사용하고 싶으신분들은 아래에 구매링크 걸어드릴테니 후기들 보시고 구매해보세요. 정말 생각보다 튼튼하고 괜찮은 말발굽입니다.

무타공 말발굽
무타공 현관도어 말발굽


쿠팡 링크 걸다 가격을 봤는데 제가 구매했을당시 5,100원에 구매했는데, 오늘 가격을보니 8,000원 정도 하네요. 그새 가격이 올랐네요. 링크타고 들어가서 보면 다른 브랜드의 무타공 도어스토퍼도 판매하는데 좀더 저렴한것들도 있으니 리뷰보시고 마음에 드는걸로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지금까지 무타공 원터치 현관 말발굽 도어스토퍼를 4년동안 3가지 종류를 사용해보면서 최근에 가장 가성비 좋고 튼튼한 제품에 대하여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이 리뷰는 쿠팡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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