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 주변에는 수많은 프랜차이즈 카페 부터 이름 모를 작은 카페까지 정말 셀수도 없이 많은 카페가 있습니다. 오늘 방문해본 곳은 광화문역 6번 출입구 근처에 넓고 쾌적해서 노트북 작업하기 좋고 간단한 미팅하기 좋은 아티제입니다.
아티제
광화문역 6번 출입구 나와서 조금만 걷다보면 S타워가 보입니다. S타워 1층에 아티제 카페가 있는데 밖에서 보기와는 다르게 내부는 굉장히 넓고 쾌적합니다.
자주 다니는 광화문에서 우연찮게 발견한 아티제가 생각보다 좋아서 다음에 광화문 방문시에 또 생각날것 같습니다.
아티제 내부
아티제 내부는 정말 널고 쾌적 그자체 입니다. 테이블간 사이 간격도 넓고 인테리어도 모던합니다. 창 밖으로 주변 풍경도 쉽게 볼 수 있게 해놔서 컴퓨터 작업 후 눈 식힐때 보기 좋았습니다.
아티제 메뉴
여러종류의 먹음직스러운 케이크와 다양한 빵이 종류별로 위생적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비닐 포장이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빵집마다 스타일이 다르긴 한데, 포장안하고 진열해 두는 곳에는 왠지 빵에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그런점에선 아티제의 개별 포장은 위생적으로 보여서 좋았습니다.
아티제의 특별 메뉴
광화문역 S타워에 있는 아티제에서는 다른 아티제와 다르게 와인을 판매중입니다. 다양한 와인과 와인과 같이 먹으면 어울릴만한 치즈류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와인 전용 냉장고가 있어서 냉장 보관이 필요한 와인들의 경우 냉장고에서 보관을 하고 있었습니다. 광화문에서는 회사원들이 많아서 선물용으로도 많이들 사가시는지 포장도 해주고 있었습니다.
와인과 와인잔 그리고 와인과 곁들어 먹으면 좋은 치즈류들을 한번에 팔고 있어서 시간이 부족한 사람한테는 이만큼 좋은곳도 없는것 같습니다.
와인 전용 냉장고가 있어서 냉장 보관이 필요한 와인들의 경우 냉장고에서 보관을 하고 있었습니다. 광화문에는 회사원들이 많아서 선물용으로도 많이들 사가시는지 포장도 해주고 있었습니다.
와인과 와인잔 그리고 와인과 곁들어 먹으면 좋은 치즈류들을 한번에 팔고 있어서 시간이 부족한 사람한테는 이만큼 좋은곳도 없는것 같습니다.
아티제에서 브런치
유독 햇볕이 좋은 날 해가 잘 들어오는 창가쪽 자리에 앉아서 주문한 브런치를 먹어 봤습니다.
오늘 아티제에서 먹어본 브런치는 반숙란 에그마요 와 허니 퀸아망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 입니다.
반숙란 에그마요의 경우 옛날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옛 생각하며 구매했습니다. 너무 담백한것 같아서 달달함을 채워줄 허니 퀸아망도 하나 추가 주문해 봤습니다.
반숙란 에그마요는 가성비가 참 좋아 보였는데, 한입 먹고 약간 실망해서 안을 파헤쳐보니 내용물이 살짝 부실한 감이 있었습니다. 어쩐지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생각했습니다.
추가로 허니 퀸아망 하나 더 사놓길 잘한것 같습니다. 달달한게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려서 반숙란 에그마요에서 실망한 기분을 달래주는것 같았습니다.
총평
광화문역 6번 출입구 근처에서 넓고 쾌적한 카페를 찾는다면 s타워 1층에 있는 아티제가 제격입니다. 노트북 작업하기도 좋고, 삼삼오오 모여서 담소를 나누기도 좋은 곳 입니다.
그리고, 급하게 와인 선물을 해야한다면 아티제에서 와인부터 부가적인것 까지 논스탑으로 쇼핑이 가능해서 시간절약에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