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이형 특명 이마트24에서 다시 노브랜드 구매가능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이마트24의 위치는 아마도 상,중,하 중에 중하쯤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총괄책임자인 정용진 부회장이 이마트24를 살리기위해 노브랜드를 투입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과연 노브랜드는 노브랜드 버거에이어 이마트 24도 성공할수 있을까요?

이마트24와 노브랜드

이마트24 편의점과 노브랜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마트 PB 상품을 판매하는곳이 노브랜드 입니다.

지금 아마도 이마트24 편의점보다 노브랜드의 수익이 훨씬 좋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노브랜드의 경우 지난해 1조 4천억 원의 최대 매출을 올리며 이마트에서 효자로 등극했습니다.

노브랜드CI



이마트24와 노브랜드간 문제점

그러다 보니 매출부진을 겪고있는 이마트24 편의점 사업을 키우기위해 노브랜드를 투입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두 브랜드간에는 문제점이 있었는데요, 지난 2018년 노브랜드 전문매장을 확대하기위해 이마트24 근처에도 노브랜드 매장을 오픈했고, 이에 이마트24 점주들의 거센 반발(수익감소 우려)로 결국에는 근접 출점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당시에는 아무래도 이마트24에서 판매하던 노브랜드를 빼서 별도 매장을 오픈하고 이마트24에서는 노브랜드 제품을 뺐기에 점주들의 불만이 당연히 많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마트24와 노브랜드의 재도전

최근에 이마트가 다시 한번 이마트24에 노브랜드를 입점시키며 테스트를 진행 중 이라고 합니다. 10여개의 이마트24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노브랜드 매장을 오픈하여 대중의 반응과 매출등 변화를 지켜보고 더 확대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 현재 이마트24보다는 노브래는드를 더 자주가는 입장에서 매우 환영할만한 소식입니다. 이마트24에 노브랜드가 입점되면 노브랜드의 상품들을 더 쉽고 빠르게 접해 구매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이마트24와 노브랜드가 상생해서 커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이마트24는 안가도 노브랜드는 종종가는 입장에서 이런 윈윈 작전은 응원합니다.

정용진 부회장이 그동안 사업하다 접은것들이 몇개가 있는데 대표적인것이 삐에로쇼핑, 부츠, 제주소주등입니다.

이마트24의 경우 현재 그정도는 아니지만 매우 아픈 손가락이기 때문에 동시에 가장 유망한 업종이라고 생각하는 정용진 부회장 입장에서는 이마트24를 쉽게 내려놓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잘나가고 있는 노브랜드를 구원투수로 넣어서 이마트24를 살리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노브랜드와 마찬가지로 노란색 계열의 이마트24 bi



과연 노브랜드를 등에 업은 이마트24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대중들의 반응과 추후 시장의 점유율이 궁금해집니다. 이에따른 이마트 주가도 과연 다시 오를수 있을지 여러모로 궁금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마트24와 노브랜드를 합쳐서 노브랜드24로 다시 네이밍 하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이렇게 바꿀려면 그동안 이마트24 브랜드 네이밍 한 비용과 홍보비용이 너무나 아까워서 힘들것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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