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맥주 창 에스프레소 맛과 향 후기

태국 치앙마이 놀러가서 자주 사먹은 맥주가 창, 싱하, 레오 인데요. 식당이나 마트에서 그때그때 가장 저렴한 맥주를 골라 마셨던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창을 가장 많이 마시고 온 것 같은데, 마트에서 창 맥주에 에스프레소가 들어가 있는 맥주를 발견하고 구매해봤습니다. 맛과 향 후기 남겨봅니다.

창 에스프레소(chang espresso)

빅씨 마트 가서 발견한 창 에스프레소. 이후에 편의점 가서 보니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었음.

빅씨에서 처음 봤을때 맛이 궁금해서 구매할까 말까했는데, 왠지 안땡겨서 구매안함. 가격도 58바트로 일반 맥주 보다 꽤 비쌈.

아래 사진에서 보면 사진 왼쪽에 잘려서 잘 안보이는데 콜드브루 맥주도 판매하고 있었음. 그건 가격이 조금 더 비쌈.

태국 창 에스프레소 빅씨 마트 가격


창 에스프레소(chang espresso) 맛과 향

마트와 편의점에서 본 창 에스프레소 하나 구매해서 한번쯤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결국 사지 않았음. 근데 나보다 일주일 늦게 귀국한 짝꿍이 맛보라고 무려 3개나 사옴.

짝꿍은 내가 새로운것 먹는거 좋아하니깐 사왔을건데, 맛보라고 사온것 치곤 많이 사온 느낌.

태국 커피맛 맥주


일단 맥주를 냉장고에 둬서 시원하게 한다음 꺼내서 개봉해본다. 처음부터 커피향이 아주 강하게 난다. 정말 이건 커피인지 맥주인지 향만 맡으면 커피라고 느껴질 정도로 강한 커피향이 남.

그래서 맥주 구석구석 자세히 보다보니 태국어가 아닌 영어로 쓰여 있는 문구 발견.
태국, 라오스, 베트남의 커피콩을 블렌딩해서 창맥주와 섞은것.

창 에스프레소 커피 원산지


일단 첫 향은 그냥 커피인데? 이런 느낌. 먹어보니 맥주맛이 많이 안남. 알콜도수가 4.8%인데 취하는 느낌이 하나도 안나는듯.

일단 뜯은 한캔은 마셨는데, 개인적으로 연속으로 1캔이상 마시긴 힘들듯. 왠지 커피 마시는것 같아서 밤에 잠을 못잘것 같은 느낌.

겉모습은 흑맥주 기네스 느낌 살짝 나는데 맛도 어느정도 묵직함.

창 에스프레소 커피맛 맥주 맛과 향 후기



새로운것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마셔보면 괜찮은 아이템.

본인은 맥주와 커피 둘다 아주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두개를 섞으면 더 좋아질까 싶었지만 개인적으론 또 마시지는 않을듯.

다행히도 남은 두개 유통기한이 넉넉하여 천천히 먹어 치울 생각인데, 2번, 3번 먹다보면 어쩌면 중독되어서 커피함유 맥주만 찾을지도 모르겠다. 그때 되면 다시 후기 남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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