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신 은현장님의 유튜브를 자주 보는 입장에서 며칠전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은현장님이 고등학생 시절에 학폭 가해자라고 누군가 이야기 했고 그걸 해명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장사의신 은현장
4년전인가 5년전인가? 솔직히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은현장님이 유튜브 하꼬 시절부터 봐았는데, 그때 한강에서 소주 마시면서 하는 인터뷰가 솔직 담백해서 그 후로 챙겨보았었죠.
그때 알게된 사실이 은현장님은 후라이드참잘하는집(후참)을 만드신 분이었고, 사모펀드에 매각해서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 그전까지 후참이라는 브랜드 잘 몰랐는데 은현장님 덕에 후참 브랜드에대해 잘 알게 되었고 주문도 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엄청난 입담과 요식업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유튜브 백종원이라고 불릴만큼 인기가 많아져서 현재는 128만명의 구독자가 생길 만큼 유명해져 인플루언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튼 지금 거의 제2의 전성기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학폭의혹?이 터졌습니다.
은현장 학폭?
장사의신 은현장님이 라이브 방송중 어느분이 고등학생 시절 은현장에게 맞았다고 하면서 학폭의혹이 생겼고, 이에 은현장님은 절대 그렇지 않다며 장담했습니다.
본인은 건달했전적 1분도 없다며 자신의 모든걸 걸겠다고 방송중에 말씀하셨죠. 하기사 젊었을적에 돈버는데 미쳐서 사셨던 분인데 누구를 괴롭힐 시간이 있었을까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괴롭히는것도 관심과 열정과 시간을 투자해야하는데, 아마도 은현장님은 그런것들을 돈버는데 투자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은현장의 학폭의혹 대처
은현장님이 방송중에 말씀하셨죠.
만약 본인이 학폭을 했다면 유튜브를 접겠다고 말이죠. 그정도로 자신있는거죠. 본인이 지금 가장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유튜브를 접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학폭에 연류되었다면 바로 이러한것들을 그만 둔다고 하신거죠.
학폭이라고 말한 사람의 증거는 은현장님 허리와 등에 문신이 있다고 한거죠. 그래서 은현장님이 라이브 방송중에 자신의 허리와 등을 까고 확인 시켜준거였죠.
결국 문신은 없었지만 지방은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은현장님이 옷까서 확인시키고 자신 지방 보고 웃음 터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튜버 중 한명인데, 인기가 많아지니 별의별 의혹들이 생기는거 같네요. 장신이 라이브중 공구 하는것들도 종종 구매했던 입장에서 누군가 악의적으로 혹은 어그로 끌기위해 요즘 민간한 단어인 학폭을 사용한것 같습니다.
이걸 또 놓치지 않고 이렇게 자신의 살들?을 보여가면서 의혹을 해소하는 장사의 신. 그대는 분명 유튜브 방송 천재인듯~